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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딸’ 황현진, 걸 그룹 데뷔 관심에 “더 열심히 하겠다” 포부 전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2-12 20:41 KRD7
#황현진 #황선홍 #예아 #Ye.A
NSP통신- (황현진 트위터)
(황현진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스타인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 그룹 데뷔 소식으로 자신에게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심경을 전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 그룹 ‘예아’(Ye.A) 리더로 낙점된 황현진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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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진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에 분 혹시 같은 멤버?”, “둘다 예쁘다”, “인형돌 등극 예고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현진이 이끌 걸 그룹 ‘예아’는 오는 3월 데뷔에 앞서 깜짝 축하공연을 가진 뒤 4월말 공식 데뷔해 본격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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