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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스타인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 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황현진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에 따르면 황현진이 상반기 걸 그룹 데뷔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연습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
황현진은 이번 데뷔를 위해 연습생으로 2년간의 준비기간을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대표로 가수 겸 프로듀서인 양정승은 황현지가 속한 걸 그룹을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독창성있는 콘셉트로 기존의 걸 그룹과 차별성을 갖고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황현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도 된다”라며 “하지만 아버지가 축구스타로 사랑받았듯 나도 가요계에서 스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황현진의 걸 그룹은 오는 4월 음반 발매와 함께 데뷔해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밤하늘의 별을’이라는 곡을 불러 음원차트 연속12주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던 양정승 키로와이그룹 대표는 조성모 ‘불멸의 사랑’, 아이비 ‘바본가봐’, KCM ‘은영이에게’, 김종국 ‘행복하길’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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