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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송은이가 리쌍 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급노화 특집으로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성규(인피니트) 자밀라가 게스트로 자리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 날 송은이는 앞서 지난달 초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IF 만약에’ 특집에서 길과 가상커플로 출연해 실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던 후일담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방송이지만 당시) 진지한 마음으로 접근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길이 데이트코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해왔더라”라며 “생전 처음으로 남이 구워주는 고기를 먹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감동이었다”라며 “길을 통해 평생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다”는 의미심장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길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모태솔로에 깨우침 준 길 대단하네”, “송은이씨 이제는 진짜 데이트에 도전해보세요”, “나도 ‘무도’ 방송 봤는데 정말 두 사람 달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는 송은이의 조랭이떡꼬치 요리인 ‘해피두개더’가 중독성 있는 맛으로 출연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만장일치로 ‘해투3’ 야간매점 메뉴 68호로 등극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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