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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한나가 팜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월호는 6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을 맡아 열연중인 강한나의 관능미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한나는 블랙과 골드가 믹스된 드레시한 시스루룩으로 보헤미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오랫동안 무용과 필라테스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를 시스루를 통해 살며시 드러내 아찔함을 전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도발하고 있는 고혹적인 눈빛이 더해지며 관능미를 초절정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강한나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키워드 인터뷰에서 키워드 ‘나’에 대해 “한 문장으로 남에게 나를 표현하기란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소개한다면 강한, 나!”라고 답했는가 하면, ‘열정’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다양한 역할을 모두 연기해보고 싶다. 특히 평범하지만 내면의 사연을 지닌 비범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라는 포부로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반전 뒤태 드레스로 화제를 낳기도 했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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