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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고아성, 베를린 출국 인증샷 ‘시크 · 깜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2-07 01:19 KRD7
#설국열차 #고아성 #베를린국제영화제
NSP통신-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고아성이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6일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다.

고아성은 지난해 개봉돼 93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가 6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독일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개막되는 ‘제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됨에 따라 주연배우인 송강호, 봉 감독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현지로 떠났다.

고아성은 ‘설국열차’에서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소녀 ‘요나’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화 흥행을 이끄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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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날 공개된 고아성의 출국 인증샷에는 아이보리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권을 손에든 채 출국소속을 밟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시크한 매력의 고아성 모습을 담고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아성은 탐승한 비행기 안에서 선글라스를 벗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고개를 돌려 눈을 치켜뜨고 입을 살짝 벌린 모습이 깜찍하다.

한편 영화 ‘설국열차’는 7, 8일 이틀동안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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