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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전 아나운서 최희가 JTBC ‘썰전’의 여성MC로 최종 발탁돼 당분간 진행을 맡는다.
최희 소속사에 따르면 득남으로 출산 휴가를 떠나 잠시 ‘썰전’ MC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체해 활약한 공서영, 최희, 김새롬 중 예능심판자의 여성 MC로 최희가 낙점됐다.
이에 따라 최희는 박지윤이 출산 휴가를 끝내고 복귀하게될 시점까지 MC 자리를 당분간 대신할 예정이다.
MC 자격으로 첫 ‘썰전’ 녹화에 임한 최희는 오프닝부터 대놓고 명언 퍼레이드를 쏟아내는 등 방송 의욕을 불태워 제작진을 만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최희는 최근 KBS 설특집 ‘엄마를 부탁해’의 MC를 본 박지윤에게 “6년만에 친정 귀환을 축하한다. 레귤러 편성이 꼭 되길 응원한다”라는 말로 ‘썰전’ MC 자리 ‘고정’을 노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드는 등 순조로운 진행을 에고했다.
한편 최희의 첫 진행이 기대되는 ‘썰전’은 ‘지상파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주제로 오는 6일 밤 11시 JTBC를 통해 공개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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