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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패션잡지 커버를 장식해냈다.
동방신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맨 스페셜’ 이슈를 맞아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동방신기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 대신 베이직한 의상들을 기본으로,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에 집중했다.
이날 촬영에서 평소 모델들 못지 않은 비율과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멤버는 심플한 티셔츠나 니트 하나만으로도 영락없는 ‘모델 간지’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방신기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정상 아이돌로 살아오며 느끼는 고마움과 각자의 고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동방신기는 7번째 앨범 ‘텐스(TENSE)’로 컴백, 타이틀 곡 ‘섬씽(Something)’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두 사람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동영상은 그라치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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