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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토로 “내년 서른인데...”…막내 혜리와는 8살 차 언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2-04 02:40 KRD7
#걸스데이 #소진 #안녕하세요
NSP통신- (KBS2 안녕하세요 캡처)
(KBS2 ‘안녕하세요’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나이 고민 고백으로 화제다.

3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새해 벽두 신곡 ‘썸씽’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대세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 신동엽의 “요즘 소소한 고민으로 어떤 게 있냐”는 질문을 받은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라고 나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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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의 깜짝 고백을 들은 MC들과 방청객 모두는 생각보다 많은 나이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멤버 혜리는 “하지말지 그랬냐”라며 소진을 귀엽게 면박줬고, 신동엽은 “이 말은 진짜 안 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소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1994년 생인 팀 막내 혜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한편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소진은 또 데뷔전 5년 동안 짝사랑했던 이성친구에게 술취해 연락해 거절당한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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