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개장 4주년을 맞아 2월 한 달 간 ‘키자니아 4번째 생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키자니아 서울은 오는 27일 오픈 기념일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키자니아 서울은 롯데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롯데카드 고객에게 20%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월 2일까지 계속되는 롯데카드 할인은 타 행사와 중복 적용되는 건으로, 고객은 최대 44%까지 저렴해진 가격으로 키자니아를 즐길 수 있다.

8일부터 3월 2일 사이 모든 주말과 공휴일에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약 25%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도 마련돼 있다.

‘2월 주말 패키지’는 가족 입장권(성인 2, 어린이)과 앤티앤스 프레즐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입장객 수에 따라 1명 패키지(5만6000원) 2명 패키지(7만7000원)로 나뉘어 진다.

이 밖에도 키자니아 서울은 10일부터 23일까지, 3월 입장권 구매 고객에 한해 조기 예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멤버십과 Oh! Point 고객 대상의 20% 할인 혜택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의 상반기 시즌권도 2월 말까지 판매된다.

30~40%의 할인율이 적용 된 키자니아 서울 상반기 시즌권은 ▲2인 가족 3회권 ▲2인 가족 10회권 ▲2인 가족 평일 2부권 ▲어린이 1회권 등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상반기 시즌권은 파크 입장 고객에 한해 2층 안내 데스크 옆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