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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출연 배우들이 깜찍발랄한 새해 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귀부인’ 측은 오는 31일 설날을 앞두고 서지혜 박정아 정성운 이시언의 새해 인사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배우는 각자 손글씨로 정성스레 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와 자신 닮은 귀여운 캐릭터를 손수 그려넣은 흰 도화지를 손에 들고 밝은 표정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글씨 새해 인사 센스있다”, “캐릭터 그림에도 소질 있네”, “귀부인 배우 4인방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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