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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환경부·그린스타트와 설맞이 ‘친환경 명절 만들기’ 캠페인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1-27 14: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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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27일 KTX 서울역사에서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친환경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친환경 명절 만들기’캠페인은 교통량 증가, 선물 포장 및 명절 음식 준비 등 온실가스의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설명절 연휴기간에 앞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소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환경부, 그린스타트 및 외환은행이 공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KTX 서울역사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옥 그린스타트 상임대표, 오창한 외환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및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 직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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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는 ‘환경을 위한 다섯가지 약속’을 주제로 한 친환경 실천 서명을 포함한 현장 캠페인, 세뱃돈 봉투 및 수면양말 등이 진행됐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환경부가 제공하는 저탄소 명절 실천 수칙과 새해인사가 담긴 ‘세뱃돈 봉투’를 배부하는 ‘저탄소 명절 복(福)을 나누세요 !’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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