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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민희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민희가 한 코스매틱 브랜드 광고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자 환한 미소를 지어내 보이고 있다. 특히 청순매력 가득한 수수한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투명피부에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희 옅은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다”, “대기실 모습 오랜만이다”, “꾸미지 않아도 너무 예쁜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희는 현재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 차기작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김민희는 극 중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 분)의 타깃이 되는 여인 ‘모경’ 역을 맡았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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