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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웹보안 시장 선점위한 ‘초석’ 다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2-14 20:05 KRD1
#나우콤 #웹보안 #김대연

웹보안 제품 연동기술 특허 획득...기술 경쟁 우위 확보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14일 ‘명령어 코드 통제리스트 기반의 웹서비스 보안시스템 및 그 방법’(출원번호 제10-2007-0075052호)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내부 웹서버 및 데이터베이스시스템 등의 취약성 유무를 판단해 비정상적인 웹 요청을 목록화하고 목록에서 제외된 정상적인 접근을 허가해 고속의 웹보안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웹방화벽(WAF)과 웹스캐너 등 웹해킹 탐지 및 차단 제품과 웹취약성 점검 제품을 연동하는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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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은 이번 기술로 웹방화벽 ‘스나이퍼WAF’의 오탐을 줄여 명확한 공격에 대해서만 완벽하게 차단해 제품의 기술적 신뢰성과 성능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최근 출시한 웹스캐너 ‘웹파라치’와도 연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대연 나우콤 대표는 “웹스캐너 출시에 이어 이번 관련기술 특허 취득으로 웹보안 관련 시장에서 기술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신제품의 시장 안착과 웹보안 시장 선점에 주력, 웹보안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콤은 지난해 6월 웹방화벽을 출시하면서 웹보안 시장에 신규 진출하고 올해 1월에는 웹스캐너를 출시해 관련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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