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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현선 발레 원장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갖게 된 딸을 위해 발레학원을 찾아 박현선 원장에게 하루의 유연성과 우아한 운동법에 대한 지도를 부탁했다.
하루의 발레교습을 맡은 박현선 원장은 뛰어난 발레 실력과 말솜씨는 물론, 연예인을 능가하는 출중한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유연한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같은 관심은 방송내내 ‘박현선’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는가 하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 원장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현선 원장, 혹 연예인 아니예요?”, “미모와 몸매 ‘비주얼 쇼크’가 따로없네”, “정말 예쁘다. 방송 출연 한 적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패션디자이너이기도 한 박현선 원장은 세종대 대학원에서 발레 박사과정 수료를 마치고 발레학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피팅모델로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한 의류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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