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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가온디엔아이(대표 백필순)는 스파클의 새로운 오버클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7600GS 전국강타 잘만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스파클 지포스 7600GS 전국강타는 90nm 공정기술로 제작된 지포스 7600GS GPU를 장착한 기존의 스파클 지포스 7600GS를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향상시켜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코어와 메모리 클럭은 각각 500MHz, 820MHz다. 또한 이 제품은 256MB 128비트 GDDR2 메모리와 잘만 쿨링팬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고화질 재현 기능인 퓨어 비디오와 멀티 GPU 기술인 엔비디아 SLI 멀티-GPU 기술지원으로 고화질 및 고성능의 그래픽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스파클 지포스 7600GS 전국강타는 한국 시장 특유의 오버클럭 제품선호 경향을 반영 하면서도 스파클 특유의 제품 안정성도 돋보이는 제품으로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향상과 안정성, 매력적인 가격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오신희 가온디엔아이 마케팅이사는 “이 제품부터 스파클의 새로워진 칼라박스가 사용될것” 이라며 “스파클 지포스 7600GS 전국강타부터 스파클 제품이 새로워진 얼굴로 더욱 강력하되 안정적인 성능과 만족할만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 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1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