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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러브리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이 따뜻한 감성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깔끔함이 느껴지는 와인색 니트 상의부터 온 몸을 감싼 아이보리색 터틀넥 니트 등으로 감각 있는 패션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여기에 페도라, 머플러, 넥워머 등 다양한 소품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겨울 니트처럼 따사로운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다.

특히 캐시미어만큼이나 포근한 외모에서 뿜어나는 또 다른 깊은 눈빛의 매력은 앞으로의 무한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화보 콘셉트인 니트에서 영감을 얻은 6가지 키워드에 맞춰 이뤄진 미니인터뷰에서 서강준은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촬영 당시 문소리 선배에게서 받은 따뜻한 손난로의 느낌을 ‘따스함’에 비유했으며,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할 때의 느낌을 ‘편안함’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키워드에 자신의 생각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서강준은 지난해 드라마 SBS ‘수상한 가정부’와 MBC ‘하늘재 살인사건’ 등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펼쳐 일약 주목받아 ‘2014년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서강준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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