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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부산에서 오는 24일 진행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와인’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와인이다.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파크하얏트부산이 최고급 지역 요리와 프리미엄 와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오브 푸드&와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7일 파크하얏트부산에 따르면, 오는 24일 파크하얏트부산의 최고층인 33층 ‘드로잉룸’에서 소믈리에 마스터 이안 서(Ian Seo)의 와인 테이스팅 기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파크하얏트부산의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와 소믈리에 마스터 이안 서가 통영산 굴, 남해산 소라, 완도산 전복, 가덕도산 복어, 거제도산 보리새우, 영도산 도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테마로 선보이는 ‘부산 씨푸드 페스트’ 스페셜 디너도 마련된다.

스페셜 디너는 총 5코스 메뉴와 와인이 페어링돼 제공된다.

와인 테이스팅 기초 및 부산 씨푸드 페스트는 선착순으로 각각 20명씩 이용 가능하다.

전 세계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와인은 세계 유명 소믈리에, 쇼콜라티에, 크래프트 브루마스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와인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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