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신혼여행지하면 보통 발리, 푸켓, 보라카이 등 동남아 위주가 대부분이다.
앞으로도 이곳 동남아 여행지는 신혼여행지로 꾸준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미국여행지도 새롭게 알려지고 있다.
칸쿤은 꽤 알려져 있지만 마이애미, 올란도 등은 아직 신혼여행지로는 생소한 곳이다.
마이허니의 신규 신혼여행지 동향에 따르면, 올랜도는 원래 플로리다주 중부, 오렌지 재배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하는데 1970년대 대규모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가 들어서면서 이 도시의 모습이 크게 변했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의 놀이시설인 디즈니월드, 유니버설스튜디오, 씨월드, 케네디우주센터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전 세계인이 가고 싶어하는 이곳은 최소한 열흘정도는 체류기간을 잡아야 한다.
하지만, 마이허니는 가장 인기가 많은 테마파크의 입장권 제공과 함께 현지 설명, 에스코트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더 체류하고 싶으면 연장도 가능하다.
또한 마이애미는 헐리웃스타들의 단골휴양지인 사우스비치에서 쉬다보면 영화에서나 보았던 스타들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올 수도 있다.
마이애미에서는 에버글레이즈국립공원을 비롯한 위대한 작가 헤밍웨이의 사랑을 받은 미국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 키웨스트, 링컨로드몰, 오션드라이브 등 멋진 마이애미만의 문화와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칸쿤에서는 멋진 휴양과 신나는 밤거리를, 올란도에서는 유니버설스튜디오, 디즈니랜드, 씨월드 등 세계최고의 테마파크를, 마이애미에서는 마이애미만의 문화와 감성을 느끼고 세계 최고의 클럽문화도 신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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