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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열애, 양측 4개월째 만남 인정…디스패치에 포착 알려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1-01 13:00 KRD7
#이승기 #윤아 #디스패치
NSP통신- (SBS 강심장 캡처)
(SBS ‘강심장’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연기자인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공식 인정, 2014년 1호 커플로 등극했다.

‘청마의 해’ 갑오년인 새해 벽두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 광경을 포착, 열애 소식을 화두로 꺼내 들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9월 정식 교제에 들어가 4개월째 열애 중으로 서로 바쁜 스케줄을 쪼개 틈틈이 만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새벽 1시 이전에는 헤어지는 신데렐라 커플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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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열애 보도와 관련해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교제를 쿨하게 인정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역시 “현재 두 사람이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안다”라고 열애를 시인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기와 윤아 열애에 새해 첫 날부터 깜짝 놀랐다”, “새벽 1시를 결코 넘기지 않는 건전 데이트 커플. 예쁜 사랑해라”,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발전된 소식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해 1월 1일에도 첫 톱스타 열애소식으로 배우 김태희와 두 살 연하의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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