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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 호텔 ‘더 베이커리’, “정직한맛 빵 팔아요”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12-17 07: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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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더 베이커리’가 정직한 맛의 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더 베이커리’에서 매일 아침 오븐에서 갓 구워진 신선한 빵과 각양각색의 케익, 달콤한 페스츄리, 다양한 모양과 맛의 쿠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 조각 케익, 알맞게 볶아진 원두로부터 뽑아낸 커피 등은 테이크아웃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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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모든 빵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어 정직한 맛과 품질에 승부를 걸고 있어 많은 단골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달콤한 ‘팥 빵(2600 원)’은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품.

‘더 베이커리’의 팥 빵은 기타 아이템보다 에서 3배에서 10배 이상 가까이 생산되지만 오후 6시 전에는 모두 판매되며, 오전에 총 수량의 반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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