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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중국이어 베트남 영유아용품 시장 본격 진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3-12-16 09: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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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복합쇼핑몰 ‘빈콤 메가몰-로얄시티’에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Hello, Bebe)’ 직영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베트남 영•유아용품 시장공략에 나선다.

하노이 최고급 상권인 ‘빈콤 메가몰-로얄시티’에 오픈하게 되는 ‘헬로베베 로얄시티점’은 총 295.4 m² (약 90평) 규모로 락앤락이 베트남 내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단독 영•유아용품 전문매장이다.

락앤락은 중국 영•유아용품 전문매장과는 달리 수유용품, 이유•발육용품, 위생•목욕용품 등 락앤락의 다양한 영•유아용품뿐만 아니라 페도라 유모차, 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등 다양한 국내 타 전문업체들의 제품들도 함께 선보여 베트남 시장에서 ‘헬로베베’를 육아 전반에 걸친 제품 라인을 갖춘 종합 영•유아용품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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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빈콤 메가몰-로얄시티’에 1호점을 오픈해 ‘헬로베베’ 인지도 강화에 힘써 향후 가맹점 및 할인점 등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허승무 하노이 영업법인 이사는 “지난 7월 오픈한 락앤락 로얄시티 직영점에서 락앤락의 영·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와 ‘헬로키티’ 제품들로 구성된 키드존을 시범운영 해 본 결과,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영•유아용품 전문 매장을 별도로 오픈하게 됐다”며 “락앤락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헬로베베’를 프리미엄 영•유아용품 브랜드로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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