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늘부터 1월 23일까지 총 6주간 교육과 놀이가 함께 결합된 겨울 키즈 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키즈 클럽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윈터 펀(Winter Fun)’ 키즈캠프는 겨울 방학을 맞아 어린이 회원이 보다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놀이를 통해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지적, 감성적 능력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키즈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총 6주간 매주 4회, 1일 6시간으로 진행되는 캠프를 체험하게 된다. 펜싱, 리듬체조와 같은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망의 취미로 떠오르는 레저 활동으로 물론 주니어 엠버서더, 창작미술, 철학교실, 등 나이대별 교육 과정에 맞춘 유익한 내용을 함께 제공한다. 캠프는 한국어와 영어가 혼용되어 진행되며, 어린이가 언어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캠프 카운셀러가 통역을 도와준다.
반얀트리 관계자는 “방학은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시간"이라며"이 시기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습관을 만들게 되고, 자신의 취향을 결정짓게 돼 방학을 보내기 위해 선택하는 활동들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캠프 참여권은 1일, 1주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점심 비용이 포함돼 있다. 만 4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회원과 친구라면 참여 가능하며, 나이대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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