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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그랜드 힐튼 서울은 황금 같은 주말,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 브런치를 즐기려는 현대인들을 위해 선데이 브런치를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한다.
지하 1층의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는 기본적으로 신선하게 준비된 20여 가지의 야채와 샐러드, 스프, 후식과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의 취향과 요청에 따라 기본 브런치에 메인 요리인 포르 와인 소스의 소안심과 전복요리, 시금치와 스크램블 계란을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홀랜다이즈 소스의 바닷가재 요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선데이 브런치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식사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이나 생과일 주스가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은 2014년 2월 28일까지며 가격은 4만3000원부터 7만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하인즈 그랜드 힐튼 서울 총주방장은 “채소, 육류 및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로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메뉴 선택을 위해 메뉴의 다양성과 심플하면서도 풍부한 맛에 치중했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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