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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워크숍 대상수상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3-12-09 13:58 KRD7
#구례 #구례군 #대상수상

-가족문패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높은 점수 받아

NSP통신- (구례군)
(구례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해남군 땅끝호텔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활성화 및 공간정보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1월 1일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사전 대비하는 방안으로 안전행정부 관계자를 비롯 전라남도 22개시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공간정보 신기술 습득과 우수 공간정보를 상호 공유한 자리였다.

사전심사 후 선정한 6개 시 ․ 군의 연구과제를 가지고 발표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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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구례우체국을 대상으로 한 도로명주소사용 특별교육에서부터 약 22회에 걸친 길거리 홍보, 특히 가족문패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최선양 안전행정부 사무관은 “구례군의 가족문패제작 사업은 전국적으로 확산이 돼야 할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구례군의 가족문패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사례는 도로명주소에 부부의 이름을 함께 적은 문패를 제작 부착해 부부간 평등문화 확산하고 쉽게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2013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됐다.

김갑동 주무관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2014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만큼 군민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홍보방법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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