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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HIMAF ‘올해의 가수상’ 수상 “멈춤 없는 인기 질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2-05 15: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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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 1회 HIMAF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엑소
▲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 1회 HIMAF’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엑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엑소(EXO)가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 페스티벌’(Hawaii International Music Award Festival-HIMAF)에서 ‘올해의 가수상(Artist of the year)’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 페스티벌(이하 HIMAF)은 하와이에 거주하는 다민족 커뮤니티와 하와이 주정부, 관광청이 함께하는 음악시상식이다.

엑소는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들에게 K-pop을 알리며, 아시아 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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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정규 1집 ‘XOXO’로 음반 판매량 96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데 이어 연말 음악시상식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맹활약했다.

올해 가장 핫한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엑소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겨울 스페셜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지금까지 선보인 파워풀한 무대와 다른 색다른 모습 공개로 일찍부터 각종 포털 상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예사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HIMAF 시상식에서는 그룹 엠파이어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인으로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너랑 친구 못해’부터 ‘까딱까딱’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안무로 2013년 신인 중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엠파이어는 ‘라이징 스타 상’의 주인공이 됐다.

NSP통신-▲ 하와이에서 개최된 HIMAF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한 엠파이어
▲ 하와이에서 개최된 ‘HIMAF’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한 엠파이어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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