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이 도입됐으며,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과 유일 등급 무기 3종을 선보였다.
길드 토벌은 정해진 기간 동안 단계별로 등장하는 보스 2종을 처치하고, 토벌 단계와 피해를 준 보스 누적 총 피해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또 길드원 간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공헌도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부를 통해 공헌도와 길드 주화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와 개인 성장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신규 공용 스킬 ‘맨드레이크 소환’은 캐릭터 주변에 맨드레이크를 소환해 적을 추적하며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다. 이 스킬은 초월(최고 등급으로 강화)하면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추가 효과가 발동된다.
이와 함께 유일 등급의 신규 무기 3종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스테이지 북부 아스가르드 6챕터의 16~30 구간이 개방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길드 성장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업데이트 기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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