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의 방치형 카페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가 ‘한국의 전통문화 프로모션’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타이니 카페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바리스타 쥐 돌체 그리고 고양이 구스토와 함께 카페를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들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고 카페를 운영하는 귀여운 무료 모바일게임이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힐링 카페 게임으로, 편안하게 방치해도 작고 귀여운 생쥐 직원들이 열심히 커피를 내리고 디저트를 만들어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한다.
유저들은 에스프레소 머신, 오븐 등 카페 시설을 설치하고 커피와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스토의 로스터리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카페가 마음에 든 고양이 손님들과 친구가 되면, 고양이 세계의 SNS인 캣북을 통해 단골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으며, 특별한 메뉴 주문이 포함된 추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스킬을 보유한 30종 이상 다양한 등급의 매니저들이 준비돼 있으며, 귀여운 생쥐 알바생들도 고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은 자신만의 카페 브랜드 로고를 커스텀할 수 있어, 나만의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한국의 전통문화 프로모션 외에도 ▲로스터리 시스템 개편 ▲드립커피 시스템 개편 ▲쇼케이스 시스템 개편 ▲ 바리스타 패키지 3종 ▲모던 핸드드립 세트 1종 등이 포함됐다.
이외 나날이 스튜디오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게임 개발사로 전통 음료 2종(식혜, 오미자차)과 전통 디저트 2종(약과, 송편)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제작 & 운영 노하우와 자사의 수준 높은 글로벌향 아트웍을 결합한 신작 방치형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로 글로벌 방치형 힐링게임의 명가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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