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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나비 블로그 &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나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연일 화제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됐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나비가 6개월 전 인정했던 축구선수 여효진과의 열애를 언급해 또 한 번 이슈몰이를 하면서 관심이 그의 몸매로 쏠리고 있는 것.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비의 청순한 미모와 달리 육감적인 풍만한 몸매의 과거 방송 모습을 캡처한 이미지나 그의 블로그나 SNS에 올라있는 사진 등이 속속 게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비, 알고 보니 클라라 전효성급’이라는 제목으로 풍만한 가슴라인이 과감히 노출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해당 사진은 나비가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나비는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볼륨감 넘쳐나는 육감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지난달 중순 자신의 블로그에 ‘불타는 금요일 요가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스케쥴 마치고 쏘맥이라도 때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나의 바디를 위해서 일단 요가부터 하고 놀자고 맘 먹어써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셀카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 속 나비 역시 파란색 민소매티를 입은 채 카메라 앵글을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해 풍만한 가슴라인에 시선이 가게 한다.

이밖에 그의 SNS에 게재된 사진 중 네티즌들에 의해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사진들 역시 나비의 우월한 볼륨감을 잘 모여주고 있다.

나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 대박 몸매다”, “나비도 이제보니 ‘청글녀’구나”, “클라라, 전효성과 비교 결코 뒤지지 않는 나비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비는 ‘라스’에서 자신의 성형과 관련해 “몸 쪽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가슴 성형은 없었음을 밝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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