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9일 교내 스타센터 전산실습실에서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활용하는 생성형 AI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단순한 활용 스킬을 넘어서 실제 업무에서 AI 협업을 통해 실무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해 ▲코드 자동화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챗봇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생성형 AI 교육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AI 코드를 통한 업무 자동화와 챗봇 제작 실습이 인상 깊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숙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변화하는 채용시장에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