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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군산항 등 관할 항만시설물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밀안전점검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26일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정밀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항만법’에 따라 점검 시기가 도래한 항만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은 군산항 북방파제·장항항 호안·새만금 신항 방파제 2공구 등 항만시설물 24개소를 대상으로 12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군산해수청은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해 시설물의 주요부재의 상태를 확인 및 측정하고, 시험장비 등을 이용해 시설물의 상태를 판단하고 관련 기준에 따라 A~E등급을 부여해 우선순위에 따른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시행 할 방침이다.
류승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항만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사고와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물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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