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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대응하고 협력을 강화해 교육 현장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1분기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업무 담당자, 교육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시도별 ‘2025년 중대재해 예방 관련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제시하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중대 재해 업무담당자들이 모여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심도 깊고 실효성 있는 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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