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지난 20일 2025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5년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주시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봉사단체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월성초, 경주공고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우려 장소와 주변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점검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편의점, 노래방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술·담배, 유해약물 판매 금지 등 준수사항을 업주들에게 안내하는 등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유해환경을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 주변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