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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4월 3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2개국 451개사가 참가하며 참가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주제는 ▲Mobility Everywhere(공간을 넘어)와 ▲Beyond Boundaries(기술을 넘어)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30년 전시회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육상, 해상, 항공 등 공간의 한계를 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모빌리티 기술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육상·해상·항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현되고 제품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로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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