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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리니지M이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를 추가했다.
데스나이트 던전은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과거 리니지의 말하는 섬에서 본토로 가는 다양한 방법 중,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출발해 해저터널을 지나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했던 경로를 파티 던전 콘텐츠로 녹여냈다.
데스나이트 던전은 70레벨 이상 캐릭터, 4인 파티 기준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지옥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던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던전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첫 단계인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보스 바포메트를 처치해 다음 단계인 해저터널로 나아간다. 해저터널의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면 마법진을 통해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글루디오 던전 7층에서 데스나이트를 물리치면 던전이 클리어 된다.
던전 정복 시 난이도에 따른 보상이 제공된다.
‘HOMECOMING’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도 ‘데스나이트’ 던전 콘텐츠를 엿볼 수 있다. 영상은 단계별 구역을 지나 최종 보스 데스나이트를 마주하는 던전의 진행 흐름을 표현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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