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의 냉·난방지원 대상자 150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벽체단열 ▲창호교체 ▲노후 보일러 ▲벽걸이 에어컨 교체 등을 지원해 동·하절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한다.
의성군은 올해 냉방은 가구당 72만원, 난방은 가구당 평균 243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임대주택가구,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 환경 부적합 가구, 동사업 수혜기간 미경과 가구(냉방 8년, 난방 2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냉방지원 오는 4월 18일까지 난방지원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진행되며 소재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냉·난방 지원을 통해 에너지비 절감과 더불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발굴과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