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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환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이하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키오스크의 특징은 편의점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설치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환전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달러, 엔화, 유로, 위엔 등 15개국 외화를 원화로도 환전할 수 있다.
선불카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선불카드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은 키오스크에서 선불카드 구입 후 15개국 외화로 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시 원화로도 자동 환전 된다.
더즌 환전 키오스크는 모든 매장에 도입된 것은 아니다. 주로 인사동,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 위주로 설치됐다.
현재는 11곳에 설치 됐다. 하반기에는 20곳 이상 설치하여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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