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비자물가상승률 2.1%…식음료·대학등록금 인상 영향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들어 2월까지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지역 사회에 누적 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BBQ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해 1월과 2월 각각 1000마리씩 꾸준히 치킨을 전달해 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600만원에 달한다.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2월에는 용인시그룹홈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지역 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BBQ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BBQ의 적극적인 선한 영향력 확산의 일환으로 26년째 착한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분들께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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