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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NHN(181710)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해 준비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오는 2월 25일부터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PC 및 모바일 이용자의 최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이후 1분기 내에 OBT(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NHN은 오늘 ▲다키스트 데이즈의 OBT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한편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새로 오픈하고 광활한 아포칼립스를 느낄 수 있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키스트 데이즈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진행 가능하다.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만큼 ‘다키스트 데이즈’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게임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고립된 생존자를 중심으로 탐험과 건설, 전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다키스트 데이즈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테스트, OBT 출시, 그리고 이후 장기 업데이트까지 생존자들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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