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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게임 허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이하 GGH)가 20일 모바일 Idle MMO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Ragnarok Idle Adventure Plus)를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는 싱가포르 시간 기준으로 2월 20일 오전 10시 한국, 일본, 중국, 대만·홍콩·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각 지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는 라그나로크 IP에 AFK 플레이 방식을 결합한 게임으로 세로형 화면으로 조작 편의를 더했으며 오프라인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모던한 아트 스타일과 따뜻한 색감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던전 콘텐츠, 길드 콘텐츠, 테마 이벤트 등도 더했다.

카드 강화를 통해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코스튬, 액세서리를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도 제공한다. 이외 4대4 투기장 전투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랭킹을 겨룰 수 있는 PvP 콘텐츠 용맹의 전당, 전 서버의 유저들과 함께 MVP 보스를 처치하는 PvE 콘텐츠 MVP 레이드도 즐길 수 있다.

GGH는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럭키 레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는 유저들에게 방치형 플레이를 통한 편의를 제공하고 전략적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로 색다른 모험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라그나로크 IP와 방치형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싶거나 방치형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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