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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2024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분석·활용 등 5개 영역의 20개 세부 지표에 대해 행정 공공기관의 이행 수준을 평가했다.
김천시는 대국민 수요가 높은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적극 개방하고 선제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사용자가 더 효율적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분야 등에서는 자치단체 평균 63.2점을 웃도는 92.5점(100점 만점)의 점수로 역대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 발굴해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며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추진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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