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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 1만 6천여 명 돌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2-19 16:3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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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전기 SUV 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전기 SUV 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이달 출시한 전기 SUV, 볼보 EX30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만 1만 6000여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오는 3월부터 본격 출고를 시작한다.

볼보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설계된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다.

지난해 글로벌시장에서 약 10만 대(9만8065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했으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만 7만8032대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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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은 전동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볼보자동차의 안전 DNA를 집약한 새로운 수준의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혁신적인 사운드 바 기술이 적용된 1040W급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0km/h에서 100km/h까지 단 5.3초 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수입 프리미엄 전기 SUV를 4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등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모델로 평가받으며, 국내 출시 이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5.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 가능한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표준 안전 기술인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이 도입돼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유로앤캡(Euro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여기에 9개의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된 1040W급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바는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며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5G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은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 카의 경험을 제공한다.

NSP통신-전기 SUV 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전기 SUV 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편 볼보 EX30은 ▲투톤 바디 컬러 및 휠 사이즈 등 일부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옵션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Core) 및 울트라(Ultra) 트림 두 가지로 출시된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가격의 경우 코어 트림은 4755만 원, 울트라 트림은 518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4000만 원 초반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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