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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김천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주관의 ‘제14회 한국난산업박람회’가 종합스포츠타운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난 및 동양란 등 우수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춘란, 동양란(중국·일본·대만), 풍란 등 다양한 난을 현장에서 볼 수 있으며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난 우수작품을 선정해 수준 높은 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개회식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한국난 1000화분을 선착순으로 무료 분양하는 나눔 행사와 난 심기 행사를 실시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한국난산업박람회를 통해 난 전시회 관람, 난 무료 분양 및 심기 체험 행사 등 난 문화를 즐길 기회를 우리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서 매우 뜻깊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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