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훈 물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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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관내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유는 지역 내 알려지지 않은 유망 관광자원을 발굴해 강서구만의 특색과 매력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3월 15일까지 숨은 관광자원 발굴 프로젝트 ‘강서구 하면 여기지’ 주민 제안을 받는다.
제안 대상은 ▲지역산업 및 특산물 ▲역사적인 장소나 유적 ▲문화공간 ▲인물 ▲오래된 가게나 골목 ▲맛집 등으로 지역의 특색을 지니고,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가능하다.
한편 구는 주민 제안을 통해 수집된 관광자원은 구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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