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23일부터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국내 총 4곳에 운영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는 2월 23일까지 운영하고 삼성스토어 홍대와 삼성 강남은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된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진화한 갤럭시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방문객들은 AI 쇼룸에서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잡한 작업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새로운 갤럭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갤럭시 AI 클래스도 운영한다.
삼성 강남에서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사전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신청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삼성 강남을 제외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현장 참여 한정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방문객들의 익숙한 일상을 닮은 공간에서 진정한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매 순간마다 갤럭시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혁신을 통해 일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경험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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