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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에 15일 디에스파워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디에스파워 지관, 이종석 공동대표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주변에 각종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에스파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디에스파워는 누읍동에 소재한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와 환경, 인간존중을 기업이념으로 설립됐으며 오산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오산시 일원에 지역냉난방 공급과 산업 공정용 증기를 공급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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