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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2일 옥곡면 장동마을회관에서 화랑로터리클럽(회장 김명순)이 어르신 7분을 위해 장수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랑로터리클럽 회원 10여 명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드리고 화장으로 용모를 꾸민 후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촬영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위문 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회원들은 인화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하며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명순 화랑로터리클럽 회장은 “오늘 진행한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용길 옥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한 화랑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사회단체와 지역민들께서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옥곡면의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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