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교 학생 65명이 2024학년도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실습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전라남도 테크노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실습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지원금을 지급했으며 학교 자체적으로도 기업에 실습 지원금을 제공해 실습생들의 실습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학생 지원금을 지급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며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다양한 지원과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했다.
올해 표준 현장실습에는 13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8주에서 12주 이상 동안 각 기업에서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실무경험을 쌓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배양하며 취업 준비를 한층 강화함으로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현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표준 현장실습을 참여한 학생은 “기아차에서 교대근무 경험을 쌓고 나이 많은 직원분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웠다”며 “이런 성장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LX MMA에 취업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영대학교 양경옥 산학협력처장은"한영대학교는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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