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제주은행↓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21일 오산역광장에서 열린 ‘오(Oh)! 해피 산타 마켓’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소정보와 안전전세 관련 홍보를 했다.
상세주소와 사물주소의 개념 및 활용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관련 전단지와 리플릿을 배보하고 텀블러 및 담요 등 실용적인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주소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주소정보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을 알리고 전세사기 예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해 실천 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이다.
참여 사무소는 ▲위험 물건 중개 금지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전세특약의 명확한 작성 ▲계약 후 정보변동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의 사항을 준수한다.
오산시에서는 97개소가 동참하고 있으며 동참여부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부착된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 및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민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