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제9대 KB국민은행장 취임 “‘KB팬클럽’같은 신뢰 만들어야”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경상북도로부터 ‘사회공헌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월성본부는 지난 7월 공모를 신청해 총 3회의 심사(서류심사, 지역심사, 중앙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월성본부는 '비치코밍 봉사활동', '다회용기 제작 사업' 등을 통해 ESG경영에 기여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소비 촉진활동,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급 등 지역 현안을 인식하고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원호 월성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