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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내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예술로 어울림 결과 공유전’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결과전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강릉의 예술로 어울림 사업을 마무리하며 ‘무용, 음악, 인문학, 전통, 환경’ 다섯 가지 예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한 과정을 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강릉의 자연과 삶을 예술적 시선으로 담아낸 참여자들의 과정과 결과를 통해 새로운 지역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의 예술적 성장을 관객들과 공유한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되어 예술 경험의 폭을 넓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 공유전은 예술로 어울림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예술에 남긴 울림을 되새기고 강릉의 자연과 삶 속에서 참여자들이 만들어낸 예술적 성장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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